삶이 힘들고 고달플때 이겨내는 방법

살다가 보면 삶이 힘들고 되는 일은 없고 세상이 나를 등진 거 같은 느낌이 들고 고달플 때가 있는 거 같습니다.  여러분이 제 글을 들어오셨다면 정말 힘들고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거 같은 생각이 드시겠죠.

 

좋지 않은 일은 항상 몰려오고 그럴때면 나는 왜 이리 불행한 것인가 하고 왜 나만 그런 걸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이런 상황에 처해 있을수록 남들의 위로가 크게 와닿지 않고 고립된 거 같은 기분이 드는 거 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는 거 같고 그럴 때마다 완벽히 이겨내지는 못하더라도 안 좋은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시련과 고통은 다가오고 그런 시련과 고통을 감내하고 이겨내다가 보면 분명 빛이 보이고 밝은 세상이 여러분을 맞이 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직 저는 그 빛을 마주하지는 못하였지만 분명 언젠가는 그 빛을 마주하리라 생각하고 여러분들 또한 고통의 길에 벗어나셔서 행복하게 걱정 없고 안 좋은 생각들이 들지 않는 날들이 찾아오리라 바라면서 삶이 힘들고 우울하고 고통스러울 때 완벽히 이겨내리란 힘들 수 있겠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주변사람들에게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이야기하기

첫번째로는 주변사람들에게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이야기해보기입니다. 어쩌면 가장 먼저 소개 시켜드린 이 방법이 가장 어려운 방법이 될 수도 있겠네요. 힘들때 일수록 누구나 주변의 도움을 바라지만 나의 힘듦이 상대를 더 힘들게 만들지는 않을까하는 생각, 나의 힘듦을 상대가 이해하지 못할거라는 생각 등 많은 이유에서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은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마음의 짐이 조금이나마 놓일겁니다.

비록 이야기를 하였는데 상대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고민을 들어주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당신에게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한명이 아닌 소중한 가족, 친구가 있습니다. 한 번의 말로 포기하지 말고 다른 누군가에게도 용기를 가지고 이야기 해보세요. 저도 힘들때 마다 누군가에게 기대리란 쉽지 않지만 주변에 다행히도 저를 응원해주는 가족과 여자친구가 있어 그나마 마음을 진정 시킬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아직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요청을 하지 않으셨다면 한 번에 많은 것을 다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되니 차근차근히 당신의 힘듦을 이야기 하고 마음의 짐을 내려 놓아보세요.

 

2. 전문 상담이나 치료 받기

두번째로는 전문 상담이나 치료 받기입니다. 많은 이유에서인지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의 병을 알리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사람들이 이상하게 바라보지는 않을까라는 생각 나를 피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 등 좋지않은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볼 것이라 생각하여 그런 거 같습니다. 이것이 마음의 병이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그 힘듦을 전부 가지고 있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주변엔 다양한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들이 있습니다. 관절이 아프면 정형외과를 가는 거 처럼 마음이 아프면 정신건강의학과를 가면 됩니다. 이 간단하고도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거부감이 들고 어렵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마음의 병은 그리 이상한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쉽게 겪을 수 있는 감기와 같은 존재입니다.

저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적이 있고 그 사실을 알리고 싶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어쩌면 생각보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아지게 해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고 여러분들도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또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 이 방법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의 짐을 내려 놓을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3. 자신을 비난하지 않기

세번째로 이야기 해드릴것은 자신을 비난하지 않기 입니다. 이 방법이 자기자신 스스로를 나아지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방법입니다. 자기 자신을 비난하는 "내가 잘못했어", "왜 나는 이럴까" 같은 생각은 자존감을 낮추고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더 크게 만듭니다. 당연하게도 안좋은 생각이 들때 그 생각에 사로잡힐 수 밖에 없지만 그 생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면 점점더 힘들고 우울해지고 마음의 병이 악화 될 것 입니다. 또 이러한 생각들을 객관적 사고를 방해하고 실제인 자신의 긍정적인 요소와 생각들을 놓치게 됩니다. 자신과 대화를 해보며 말해보세요. "비록 오늘은 힘들었지만 자고 일어나면 다른 긍정적인 일들이 일어날거야.", " 나는 조금 더 나아지고있고, 좀 더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야." 와 같은 생각을 해보세요.

다른 방법으로는 글을 작성해보세요. 저도 힘들때 일기처럼 글을 쓰는데 쓰다보면 누군가에게 털어 놓은 것처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점차 정신이 돌아오는 거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또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압박감을 내려 놓으세요. 압박감을 당신을 더 가두고 힘들게 할 거에요. 힘든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 간단한 방법만으로 한결 나아진 자신을 볼 수 있을겁니다.

 

 

 

많은 방법들을 소개 시켜드리지는 않았지만 가장 근본적이고도 필연적인 것들을 위주로 설명드렸습니다. 비록 위 방법들이 어렵고 하기 쉽지 않더라도 하나하나 차근히 해보시면 확실히 나아진 미래가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밝게 웃으며 미래를 그려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듦의 연속이 삶의 단절이 되지 않도록, 모든 사람들이 더 이상 혼자 고통을 이겨내며 고통스러워하지 않기를, 모두가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에게 이런 글을 처음쓰지만 저의 솔직함과 진심이 닿으시길 바라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